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19년 1세대를 시작으로 23년 5세대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세대 부터 5세대 까지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저렴한 모델을 구입해야 할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신형을 꼭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일지 분석해보겠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종류 차이 비교
상품명 | 싱글인버터 | 듀얼인버터 | 프리미엄 | 프리미엄2 |
모델명 | PWA-3200WN | PWA-3300M | PWA-3400W | PWA-3500PS |
출시 | 20년/2세대 | 21년/3세대 | 22년/4세대 | 23년/5세대 |
사용면적 | 5.2평 | 5.75평 | 6.23평 | 6.5평 |
풍량 세기 | 5단 | 5단 | 5단 | 9단 |
자동회전 | 좌우 | 좌우 120도 | 좌우 120도 | 좌우 120도 |
동굴풍 | X | O | O | O |
앱 연동 | X | X | O | O |
자동건조 | 5분 | 5분 | 10분 | 인공지능 |
디스플레이 | 일반 터치 | 일반 터치 | 패브릭 히든 | 패브릭 히든 |
냉방능력 | 2,100W | 2,350W | 2,500W | 2,600W |
제습능력(1일) | 28.8L | 32.2L | 34.1L | 35.7L |
소음 | 49dB (냉방 5단/18도)
41.2dB (취침모드) |
45.2dB (냉방 5단/18도)
37.1dB (취침모드) |
44.6dB (냉방 5단/18도)
35.4dB (취침모드) |
34.3dB (취침모드) |
소비전력 | 660W | 725W | 770W | 780W |
에너지 효율 | 1등급 | 1등급 | 1등급 | 1등급 |
가격 | 60만원 중반 | 70만원 중반 | 70만원 중반 | 80만원 중반 |
제품정보 | 보러가기 | 보러가기 | 보러가기 | 보러가기 |
섬세한 풍량 조절이 가능한 5세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5세대는 풍량 조절이 최대 5단계인 이전 세대와 달리 9단계로 더 섬세한 조절이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취향 및 온도, 습도 상황에 맞게 풍량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외출 중에도 조작이 가능한 앱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4세대와 5세대는 IoT 기술이 탑재되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외출 시에도 원격 조절을 할 수 있어 폭염이 심한 여름에는 귀가 전에 미리 에어컨을 작동하여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자동건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전원을 끄면 내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자동 건조 기능이 작동됩니다. 건조 시간은 3세대 5분에서 4세대 10분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정해진 시간 동안만 작동되다보니 건조가 끝난 후 내부 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없었는데요.
반면 5세대는 인공지능이 내부 온도와 습도를 인지한 다음 충분히 습기가 제거될 때 까지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완벽한 습기 제거가 가능합니다.
소음을 개선한 5세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4세대 부터 모터의 진동을 완충시키는 그래핀 폼 소재를 적용하여 취침 모드 시 소음을 35.4dB 까지 줄였으며, 23년형은 34.3dB로 더 조용해졌습니다.
특히 2세대가 취침모드 시 41.2dB인 것과 비교하면 약 7dB 정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일반 터치 vs 패브릭 히든 터치
3세대 까지는 조작부가 그대로 보이는 터치방식인 반면, 4세대 부터는 패브릭 질감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터치가 활성화 되는 히든 터치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송풍구와 재질을 통일하여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가격
가격은 2세대 60만원 중반, 3/4세대 70만원 중반, 5세대 80만원 중반 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소음이 적고 풍량 9단계 조절, 인공지능 건조 등의 최신 기능을 탑재한 5세대를 가장 추천하며, 구입 비용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성비 모델을 원한다면 4세대를 추천합니다.
2세대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지만 앱을 지원하지 않고 소음이 큰 것이 단점이며, 3세대 또한 앱을 지원하지 않으나 가격은 4세대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