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압력밥솥 6인용 인기 모델은 브레인 듀얼프레셔, 트리플, 121 마스터 플러스가 있습니다. 세 모델 모두 IH 가열 방식이지만 부가 기능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따라서 각 모델의 스펙 차이를 비교해보고 어떤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쿠첸 압력밥솥 6인용 추천 차이 비교
상품명 | 브레인 듀얼프레셔 | 트리플 | 121 마스터 플러스 |
모델명 | CRH-TWS0610W | CRT-SPS0640K | CRT-PBWP0610SR |
가열 방식 | IH
1.9기압/1.0기압 |
IH
2.1기압 |
IH
2.1기압 |
내솥 | 올 스테인리스 | 올 스테인리스 | 올 스테인리스 |
스테인리스 소재 | STS 304 | STS 316 Ti | STS 316 Ti |
무압 취사 | O | O | X |
뜸/불림 조절 | X | O | O |
써모가드 | X | O | O |
내솥 불림 | O | O | O |
자동 스팀 세척 | O | O | O |
냉동 보관밥 | O | X | O |
품종 맞춤 취사 | 잡곡 5종
쌀 10종 |
X | X |
메뉴 | 백미 2
잡곡 3 요리 1 냉동보관밥 2 만능찜 |
백미 5
잡곡 7 특화잡곡 2 솥밥 3 요리/후식 5 |
백미 2
잡곡 6 요리 2 냉동보관밥 2 |
다이렉트 터치 | X | O | O |
에너지 효율 | 1등급 | 1등급 | 1등급 |
보러가기 | 보러가기 | 보러가기 | 보러가기 |
초고압, 무압 둘다 원한다면 CRT-SPS0640K
CRT-SPS0640K와 CRT-PBWP0610SR은 2.1기압의 초고압으로 1.9기압의 CRH-TWS0610W 대비 더 부드러운 밥맛을 구현합니다. 테스트 결과 0.2기압 차이이지만 동일 시간 취사 시 익힘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드럽고 찰진 밥맛은 초고압이 더 적합하지만 고슬한 밥맛은 무압 방식이 더 적합한데요. CRH-TWS0610W, CRT-SPS0640K는 무압 취사가 가능하여 볶음밥, 김밥, 비빔밥 등을 만들때 유용합니다. 세 모델 중에서는 트리플 CRT-SPS0640K만 2.1기압 초고압에 무압 취사 모두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스테인리스의 단점을 최소화한 STS 316 Ti 소재
세 모델 모두 올 스테인리스 내솥이며 CRH-TWS0610W는 STS 304, CRT-SPS0640K와 CRT-PBWP0610SR은 STS 316 Ti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304는 크롬 18%, 니켈 8%로 구성된 반면, 316 Ti는 티타늄 0.24%, 몰리브덴 2.02%, 크롬 16.59%, 니켈 10.50%로 이루어져 스테인리스의 최대 단점인 밥알의 늘러붙음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STS 316 Ti는 의료용으로 사용될 만큼 안전한 고급 소재입니다.
보온력을 강화하는 써모가드
CRT-SPS0640K와 CRT-PBWP0610SR에는 써모가드가 제품 내부 하단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보온시 보온력을 강화하고 밥솥 내부에 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예방하며 열에너지 손실을 감소시켜줍니다. 실험 결과 단열 효과는 26%, 취사 30분후 온도는 약 2.2도 상승하였으며 밥알의 수분 함량은 4% 증가 하였습니다.
다양한 품종에 특화된 CRH-TWS0610W
쿠첸 브레인 듀얼프레셔 CRH-TWS0610W에는 기본 메뉴 외 메뉴+라는 품종 맞춤 취사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잡곡 5종, 쌀 10종을 원하는대로 선택하여 취사할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을 한다면 CRH-TWS0610W, CRT-PBWP0610SR
보온을 오랫동안 하면 밥맛이 떨어지고 전기를 계속 사용하다 보니, 취사 후 냉동 보관을 한 다음 해동하여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취사를 한 밥은 해동 시 떡지거나 뭉치는 현상이 발생하여 밥맛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CRH-TWS0610W, CRT-PBWP0610SR은 냉동 보관밥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해당 기능으로 취사 후 냉동을 하게되면, 해동 시 갓 지은 밥처럼 고슬한 밥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편한 조작은 CRT-SPS0640K, CRT-PBWP0610SR
CRT-SPS0640K와 CRT-PBWP0610SR에는 다양한 메뉴를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원터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